부산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은행, 그 이름처럼 늘 지역의 곁을 지켜온 금융이 있다.
숫자가 아닌 마음으로, 의무가 아닌 신념으로 시작된 부산은행의 사회공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4.6%에 달하는 599억 원을 지역에 환원하며, 전국 지방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그 진심 어린 실천의 기록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 걸어가보자.

부산은행은 이름처럼 늘 지역 곁에 머물며,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B-스타트업 챌린지’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을 위한 ‘해피맘 박스’까지, 사회 곳곳의 필요에 귀 기울인다. 과학관을 찾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전세버스 지원,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 잊히기 쉬운 스포츠와 예술에도 아낌없이 힘을 보탠다. 비가 쏟아지면 구호팀이 달려가고, 여름날엔 바다에서 플라스틱을 주우며 ESG를 삶 속에서 실천한다. 이 모든 활동은 지역을 위한 진심, 그리고 ‘같이의 가치’를 믿는 부산은행의 오래된 약속에서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