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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소식

01 

 

부산시와

영유아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부산은행은 3월 1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의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과 부산은행의 ‘두근두근 I Love(아이사랑)’ 사업을 연계해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출산 장려 사업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시는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부산시민공원 내 ‘뽀로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영유아 놀이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개최되는 BNK금융그룹의 ‘Play on Busan’ 문화공연에 태교 음악회와 초다자녀 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02 

 

市·부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 나서

부산은행이 오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힘을 모은다. 부산은행은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2월 3일 체결하고, 협약을 통해 100억 원을 특별출연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실시하고 우대금리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보증재원 출연 및 이차보전 예산을 투입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마련된 출연금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서를 지원한다. 대출 지원 대상은 부산시 소재 소상공인, 자영업자이며,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03

 

방성빈 은행장,

저출생 극복 챌린지 동참

부산은행은 3월 6일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방성빈 은행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 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별 직장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 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 휴가 장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초1 자녀 부모 출퇴근 시간조정, 난임치료 청원휴가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04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부산지방기상청과 맞손

부산은행은 2월 25일 본점에서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육 프로그램을 융합해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과학과 금융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1사 1교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금융역사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05

 

삼성화재와 ‘외국인 출국만기보험’

서비스 협약 체결

부산은행은 2월 7일 본점에서 삼성화재와 협약식을 갖고 김해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오는 3월 4일부터 시행한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 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 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근로자가 공항에서 원활하게 출국만기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김해국제공항지점과 환전소 내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06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 전달

부산은행은 3월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은행이 지역 사회 취약 계층과 위기 가정 긴급 지원 등을 위해 BNK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마련한 총 1억 1천만 원의 성금은 부산지사에 5,000만 원, 경남지사에 4,000만 원, 울산지사에 2,000만 원을 각각 전달한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9월 긴급 구호봉사대를 확대 편성,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긴급재난구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서구 농장 일대의 수해복구에 참여하는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07

 

‘모두愛(애) 보훈밥상’

후원금 전달

부산은행은 2월 20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지역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모두愛(애) 보훈밥상’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모두愛(애) 보훈밥상’은 부산지방보훈청과 부산은행, 부산연탄은행 및 서구재향군인회가 함께 지역 고령 보훈가족에게 특색있는 식사를 대접해 국가유공자가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으로, 매주 화요일 서구 초장동 소재 부산연탄은행 1층 식당에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한편, 부산은행은 국가에 공헌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달’에 ‘보훈가족 사랑나눔성금’을 전달하는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보훈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08

 

제8기 고객패널 ‘CX익스플로러’

발대식 개최

부산은행은 2월 7일 본점에서 제8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CX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선발된 20명의 ‘CX익스플로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선발된 ‘CX익스플로러’는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CX익스플로러’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세대별, 직업별, 지역별로 구분해서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이들은 부산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솔직한 의견을 내놓는다. 부산은행에서는 해당 의견을 적극 수용해 금융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