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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소식

01 

 

BNK금융, 

‘지역 동반성장 경영’ 선포

BNK금융그룹은 8월 30일 부산 본점에서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대표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을 통해 BNK금융그룹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금융생태계 조성, 편리한 금융으로 지역의 풍요로운 미래 실현, 주주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공유, 바른 기업문화로 신뢰받는 일터 구현에 적극 나선다. 특히, 지역 경기회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성장을 돕기 위한 약 18조 4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우선 추진하며,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돌봄 체계와 출산 장려 지원책 마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도 강화할 계획이다.  




02

 

추석을 맞아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 펼쳐

부산은행은 9월 11일 부산시청에서 추석을 맞아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총 5억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1만 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8,800세대에 ‘동백전 선불카드’를, 김해·양산지역 1,200세대에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해당상품권은 세대당 5만 원씩 각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은 2008년부터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지원금액은 144억 원에 달한다. 




03

 

부산상공회의소와 총 3,500억 원 규모

특별금융지원협약 체결

부산은행은 9월 3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별금융지원 협약’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과 회원사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가라앉은 지역경제의 부흥과 동시에 부산지역 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상공회의소로부터 추천서를 발급받은 회원사에 대해 3,000억 원, 그 임직원을 대상으로 500억 원 등 총 3,500억 원 규모의 특별협약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회원사에게는 업체별 최대 30억 원 한도에 최대 1.60%p 금리우대를, 임직원에게는 최대 2.5억 원 한도에 최대 0.50%p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04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9억 3,000만 원 후원

부산은행은 9월 9일 본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현금 5억 원과 4억 3천만 원 상당 전산기기 등 총 9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출범한 1996년 제1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2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액은130억여 원에 달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 등 7개 상영관에서 63개국 279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05

 

부산 대표축제에 연간 

3억 7,000만 원 후원

부산은행은 8월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2024년 부산축제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3억 7,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2005년 개최된 제1회 부산불꽃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 내 개별 축제들을 지원해 왔으며, 2015년부터는 지역 축제의 안정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축조위에 직접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부산축조위에 총 35억 2,000만 원을 후원했다. 

부산축조위가 주관하는 행사는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시민의 종 타종행사 등이 있다.




06

 

부산시와 ‘희망더함주택 건설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8월 1일 부산시청에서부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희망더함주택 건설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더함주택’은 역세권 및 상업지역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부산시의 청년주거 정책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부산시가선정한 ‘희망더함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건설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우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해당 건설자금에 대한 연이자 중 일부를 지원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보증지원을 담당하기로했다.




07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은행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위해 8월 14일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2,500억 원 규모의 은행 특별대출을 마련했으며, 대상기업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조합원 365개 사와 조선사 매출을 일정 비율이상 보유한 조선해양기자재 업종 영위기업이다. 또한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2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500억 원 규모의 특별협약보증대출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08

 

디지털데스크로 

외국인 금융서비스 확대 박차

부산은행은 8월 7일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형 디지털 채널인 디지털데스크의 외국인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디지털데스크 내 지원 언어를 기존 4개(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에 우즈베크어, 네팔어, 벵골어를 추가해 7개로 늘렸으며, 외국인 유학생의 방문이 잦은 대연동금융센터, 반송동지점, 부평동지점 등 3개 영업점의 디지털데스크를 ‘외국인 유학생 상담 창구’로 지정하고, 외국인 고객 금융 업무에 특화된 화상상담 직원을 배치했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등록증, 여권,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을 발급받은 만 19세 이상 외국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