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소식

01 

 

BNK금융그룹, 올해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 개최

BNK금융그룹은 4월 20일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원지역에서는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450여 명의 그룹 임직원이 산호천에 모여 수변 환경정화를 위해 맨발 황토길 조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흙공’ 던지기, 꽃밭 조성, 수변/수중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으며, 부산지역 6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주요 생태공원(삼락, 대저, 을숙도)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양미역취 등 제거와 부산의 향토종인 부산꼬리풀 등 자생종 식재 활동을 펼쳤다. 또, 울산지역 1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작괘천 환경정화, 서울지역에서는 17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한강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02

 

'블록체인 기반 통합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서비스 시행

부산은행은 5월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블록체인 기반 통합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교육감,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통합시민플랫폼’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행정,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디지털생활플랫폼으로, 주요 서비스로는 디지털 신원확인 서비스인 ‘디지털시민증’과 정책지원금의 신청·수령·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책자금지원 서비스’가 있으며, 부산시 내 62개 생활권역을 기반으로 한 공공시설 정보 및 강좌·시설 예약이 가능한 ‘15분도시 플랫폼’도 제공한다. ‘통합시민플랫폼’ 서비스는 동백전 모바일 앱(App)을 통해 5월 14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03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펀드 조성 협약... 

지역 중소기업 지원 나서

부산은행은 4월 23일 부산도시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도시공사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상생대출펀드를 조성하고, 업체당 최대 10억 원 한도의 대출지원과 3.50%p 감면금리를 제공한다. 주된 지원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며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된 중소기업 중 부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산업용지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제조업체다. 부산도시공사 협력 건설업체 및 용역업체도 포함된다. 

 

 

04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부산은행은 4월 29일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 6월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와 해운대 지역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 총 61가구와 경로당 8곳을 수선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동래구 지역 주거환경 소외계층 20가구를 선정하고 부산은행 지역봉사단과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 봉사단이 벽체·지붕 누수 방지, 벽지 및 장판 교체, 방충망 보수 등 노후 주택 수선을 실시한다. 

 

05

 

'BNK BooK뱅크' 도서교환전 개최

부산은행은 5월 5일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범시민 도서교환전 ‘BNK BooK뱅크’를 개최했다. ‘도서교환전’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민 독서 생활 장려 행사로 ‘2024 원북원 부산 올해에 책’에 선정된 도서를 비롯해 교환서적 1,000여 권을 마련해 진행했다. 이번 도서교환전에서는 읽은 책 3권당 새 책 1권 교환으로 진행됐으며, 소외계층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에 5,000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에게도 새 책 1권을 증정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06

 

신종자본증권(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 원 발행

부산은행은 4월 29일 5년 중도상환 콜옵션이 부여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 원을 연 4.37%의 금리로 발행했다.

부산은행의 이번 신종자본증권 스프레드 0.88%는 지방은행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직전에 발행한 시중은행과의 스프레드 차이가 0.03%에 불과해 자본시장에서 시중은행과의 격차를 크게 좁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환경개선 시설자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07

 

지역 노인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협약 체결

부산은행은 4월 11일 본점에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의 포용금융 실현을 위한 과정의 하나로,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층의 금융교육 필요성이 높아져 마련하게 됐으며,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최신 금융사기 피해 사례 및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등을 담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08

 

모바일뱅킹 앱(App) 새롭게 선보여

부산은행은 4월 26일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App)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새로운 메인화면을 통해 자신의 대표 계좌 및 거래내역과 금융자산을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중요한 개인 금융일정과 고객 맞춤 상품 제안도 받을 수 있다. 전체 메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으며,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즐겨찾기로 설정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마이페이지에서는 흩어져 있던 고객의 모든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쉽게 관리 가능하게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