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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세일즈의 힘
부산은행 세일즈 우수직원
부곡동지점 전근석 대리



부산은행 세일즈 우수직원

부곡동지점 전근석 대리


세일즈 우수직원을 수상한 주인공, 부곡동지점 전근석 대리. 항상 입행했을때의 첫 마음을 되새기며 1인분의 몫을 잘해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은 일이라도 이해와 배려의 자세로 고객을 만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고객의 말씀을 기억하고 먼저 연락해 

작년 1월 입행한 전근석 대리는 부곡동지점의 막내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세일즈 우수직원’에도 선정되어 주변 동료들의 칭찬과 축하에 무척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전근석 대리만의 세일즈는 어떤 것일까.

“세일즈는 아웃바운드 형식의 고객 관리입니다. 보통 많은 고객들이 바빠서 새로운 상품 가입이 어렵다고 하시는데요. 스쳐가는 인연도 머무는 인연으로 만들기 위해 고객님의 말씀을 기억했다가 먼저 다시 연락을 드리고 시간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고객이 내점하시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먼저 찾아와

상품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전근석 대리는 특히 내점 고객의 상황과 고충을 파악하고 고객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했을 때 판매로 이어진 적이 많다고 한다. “입출금거래 통장만 있으셨던 고객이 3개월 뒤 자금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 상품 가입을 고민하고 계셨어요. 제가 특전금전신탁을 추천 드렸는데, 생각지 못한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었다고 하시며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몇 달 뒤 큰 자금을 예치하고자 하셨을 때 저한테 먼저 연락을 주셔서 고객에게 맞는 다른 상품도 추천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그가 고객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상품은, 가입 부담이 적은 가계우대정기적금과 주택청약을 동시에 가입하는 것이다. 4.5%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미 적금이 있다면 믿음직한 전문가 포트폴리오 펀드상품에 10만 원 정도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투자 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도 분산투자로 쉽게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부산은행 부곡동지점은?

디지털 데스크가 있어 업무 분배에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고객 내점 시 심도 깊은 상담으로 이어져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한 밝고 활기찬 지점 분위기와 서로를 배려하는 팀워크로 항상 웃음꽃이 가득한 지점이다.

  

 

긍정 파워를 충전하는 법, ‘오래달리기’

고객의 필요와 상황을 늘 살피는 전근석 대리. 그는 ‘고객이 사람 따라 가지, 금리 따라 안 간다’는 말을 항상 염두에 두며 사람이 우선인 세일즈를 위해 힘쓴다. 이를 위해 고객과 소통할 때 긍정적인 에너지와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그가 긍정의 힘을 충전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퇴근 후 시간이 나면 3km 오래달리기를 합니다. 강변을 따라 뛰다보면 바뀌는 경치를 감상하며 잡생각도 사라지고,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도 날아가더라고요. 그리고 1년에 한 번은 해외여행을 갑니다. 작년에는 후쿠오카 유후인에 다녀왔어요.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을 즐기니 정말 좋더라고요. 올해는 베트남에서

평소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맛보며 다채로운 식도락 여행을 즐겼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경험으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한다는 전근석 대리. 부곡동지점 고객들 사이에서 ‘친절한 남자직원’으로 소문이 났다는데,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사람 우선’의 정신을 실천하며 한층 더 우수한 행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전근석 대리의 가방 속 물건들



명함 케이스

직장 선배의 선물이자 업무 필수품이다. 직업 특성상 명함이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 꼭 가지고 다니라는 직장 선배의 조언이 담겨있다. 고객에게 드릴 명함을 명함 케이스에서 꺼낼 때 훨씬 예의 있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고.



사탕 

고객 몇 분이 업무를 위해 내점하면 항상 고맙다며 건네는 사탕이다. 에너지가 없거나 유독 힘든 일이있을 때 고객에게 받은 사탕을 먹으며 초심을 다잡고 다시금 힘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