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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NEWS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 후 온라인 수강권’ 전달식 개최

부산은행은 4월 13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별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방과후 온라인 수강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의 원도심에 위치한 21개 고등학교 학생 2,600명에게 온라인 수강권을 지원하며, 부산광역시교육청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수능 전 과목 온라인 강의를 1년간 구독할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안전우산 지원 사업’,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BNK행복장학금 사업’, 금융지식 향상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꿈 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3회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가져

부산은행은 4월 1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제3회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Expo, Spring, Green park의 3개 주제로 열린 미술대회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부산 지역 초등학생 500명이 참가했다. 수상자는 저학년 부문 대상에 김시후 학생(동평초 2학년), 고학년 부문 대상에 장연서 학생(명호초 4학년)이 각각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별로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특별상 56명 등 총 134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미술대회 수상작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 5월 말까지 전시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미술대회에는 부산시설공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열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열정을 더했다.

 


‘전세사기 피해 상담 센터’ 설치, 긴급 금융지원 시행

부산은행은 5월 2일부터 ‘BNK 전세사기 피해 상담센터’를 열고 최근 전세사기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한다. ‘BNK 전세사기 피해 상담 센터’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산동금융센터 3층에 설치되며, 전 영업점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상담을 통해 최적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청부터 실행까지 함께 진행한다.

 


‘기업 모바일뱅킹’ 서비스 새 단장

부산은행은 4월 28일, 기업고객의 편리한 모바일뱅킹 이용을 위해 부산은행 ‘기업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업 모바일뱅킹’에서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신규, 입출금 계좌 개설, 금융상품 가입, 제신고 업무 등이 가능하게 됐다. 복수 사업자를 위한 사업자 통합관리, 신용카드 사업장 관리, 공과금 통합조회·납부 등 다양한 비대면 기업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앱 내 저장이 가능한 기업 디지털 OTP와 지문, 안면인식 등을 활용한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금융인증서를 도입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특히, 기업고객 맞춤형 메인화면과 조회, 이체, 제증명서 발급 등을 이용자 중심으로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게 개편했다. 또, 기업 모바일뱅킹 개편을 맞아 올해 말까지 기업 인터넷뱅킹과 기업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썸 인큐베이터’ 8기 모집

부산은행은 4월 25일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썸 인큐베이터(Start-Up Matching Incubator)’ 8기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설립 후 7년 이내의 기업이며, 업종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5월 9일 오후 6시까지이고,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오는 5월 중에 1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썸 인큐베이터’ 8기의 운영기간은 2023년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건물 9층에 위치한 독립된 사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경영컨설팅, 전문가의 1:1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설립 초기 기업에 대해 엑셀러레이터 및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드머니 투자 유치를 돕고, 우량한 입주업체에는 BNK금융그룹이 보유한 펀드로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한다. 참가신청서 양식 및 제출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신용자를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금리감면 시행

부산은행은 지난 3월 시행한 ‘따뜻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기존 대출 이용 고객 중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 금리 감면을 시행한다. 금리감면 지원 대상은 3월 말을 기준으로 부산은행에서 전세대출 및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평점 하위 10%(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70점 이하) 고객이다. 지원 대상에 해당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재 적용 중인 대출금리에서 0.5%p 감면 적용된다. 감면금리는 시행일 이후 다음 이자 납입일부터 현재 대출 만기까지 반영되며 대상자에게는 금리감면 지원 내용을 SMS로 안내할 예정이다.

 


‘ONE아파트담보대출’ 출시 200일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부산은행은 4월 24일 모바일뱅킹 ‘ONE아파트담보대출’ 출시 200일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ONE아파트담보대출’ 대출 가능금액 및 금리를 조회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뱅킹 앱에서 참여 가능하고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2022년 9월 시행된 ‘ONE아파트담보대출’은 영업점 방문이 없이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한 비대면 담보대출로, 출시 반년 만에 278건, 약 400억 원이 판매됐다.

 


‘모뱅으로 짠테크 시리즈’ 캠페인 실시

부산은행은 4월 10일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꼭 필요한 곳에 지출하자는 의미를 담아 ‘모뱅으로 짠테크 시리즈’ 캠페인을 실시한다. 짠테크를 주제로 총 5편으로 구성된 ‘모뱅으로 짠테크 시리즈’는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비대면 캠페인으로,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시리즈별 주제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시리즈 1편 ‘밥값 아껴 짠테크 하자’를 진행했으며,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댕댕이/댕냥이 사료값 아껴 짠테크 하자’, 문화공연 관련 ‘짠테크도 하고, 오페라의 유령도 즐기고’, 짠테크에 특화된 수신상품 론칭 등 순차적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BNK금융그룹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T’ 설치

BNK금융그룹은 4월 21일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T’를 설치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중심으로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유치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전국 단위의 다양한 지원 활

동을 통해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TFT’ 설치를 추진했다.

‘TFT’는 그룹 차원의 효과적 유치 지원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개최국 선정 전(前)과 후(後)에 대한 Two-Track 전략을 마련해 부산시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개최국 선정 전 유치 지원을 위해 음악회, 스포츠, 협력단체 등에 대한 지원과 유치 기원 특별 금융상품 운영 등이 포함된 ‘시민 참여형’과 임직원 봉사활동, 임직원 챌린지 및 릴레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임직원 참여형’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개최국 선정 후에는 세계박람회 개최에 따른 지역의 금융지원 요구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성공 개최 기원 특판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원 위해 스타트업과 상생 협약 체결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BNK벤처투자가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4월 24일 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 인큐베이터’에서 ㈜투어스태프, ㈜지냄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투어스태프는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7기로 선정되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이수중인 2인승 전기자동차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이며, ㈜지냄은 온오프라인 숙박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로 BNK벤처투자의 경영컨설팅을 통해 성장 중이다. BNK금융

그룹 빈대인 회장의 취임 후 첫 행보였던 ‘썸 인큐베이터’ 간담회 이후 스타트업 지원정책의 첫 성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이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도와 사업성, 시너지 등을 분석해 업체 선정과 협약 등을 추진했으며, BNK벤처투자는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자문, 경영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