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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산은행
신입행원 소개
만나서 반갑습니다!

계묘년 새해, 검은 토끼띠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토끼는 순하고 여린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매우 영리한 동물로 자기 처신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끼처럼 순수한 열정과 지혜로 부산은행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023년 신입행원들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총 45명의 신입행원이 입행하여, 8주간의 직무교육을 받고 각 부실점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신입행원 모두가 현재의 초심과 열정을 잃지 말고 늘 배우고 고민하는 금융인이 되길 바라며, 부산은행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백처럼 찬란한 꽃을 피워낼 원지영입니다.

행원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부산은행에 지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8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행원으로서 역할이 주어지니 부산은행의 가족이 된 것이 비로소 실감이 납니다. 새로운 시작이라 많이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8주간의 연수가 끝날 때쯤, 신입행원 모두가 입소 첫날 선물 받은 동백나무를 연수원에 심어두고 나왔습니다. 동백나무가 자라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모든 나무가 성장하여 아름다운 동백꽃을 피울 것입니다. 우리들도 동백나무처럼 각자 성장해나가는 속도에 차이가 있을지라도 결국에는 찬란하게 자신만의 꽃을 피워낼 수 있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금융IT로 부산은행의 미래를 열 류기탁입니다.

저는 부산은행이 처음으로 시행한 D-IT 테크인턴십 과정을 거치며 부산은행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신입행원 연수에서 트레킹과 여러 행사를 통해 동기간의 끈끈함을, 외부 강연을 통해서는 조직 생활과 은행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직무 연수를 통해서는 금융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IT업무를 담당하는 행원으로서, 고객님들께는 편리한 비대면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으며, 전산시스템을 발전시켜 선배님들과 우리 동기들이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업무를 수행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능력 있는 금융IT 프로가 되어서 부산은행의 핵심인재로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