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BNK NEWS


지역 기업 CEO와 소통 간담회, 상생 경영 실천

부산은행은 11월 28일 지역 기업 CEO와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CEO 소통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했다.

‘지역 CEO 소통 간담회’는 지역의 CEO와 원활한 소통 및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 초부터 시작한 안감찬 은행장의 ‘현장 경영 4만km’의 연장이다. 첫 간담회에는 안감찬 은행장 및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해 최근 3高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지속에 따른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현안과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감찬 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 확대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복합적인 경제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부산은행이 차질없는 지원에 나설 것을 강조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은 물론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시의회와 ‘부산 민생경제 다시 따뜻하게’ 업무협약

부산은행이 부산시의회와 힘을 합쳐 3高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청년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11월 16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500억 원 규모의 금융프로그램 ‘부산 민생경제 다시 따뜻하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연착륙을 지원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부산은행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00억 원 규모의 생계자금 신규 및 대환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금융 이용 청년층에게는 제도권 금융 대환자금 100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실시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채무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9월 부산시, 부산시의회와 3년간 총 7조 3000억 원 규모로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경제위기 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감사 업무협약’ 체결

부산은행은 11월 2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사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우수 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반부패 및 청렴 우수정책 공유, 감사인력 풀(Pool) 공동 구성과 정기적 학습활동

체계 구축 등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금융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감사의 질적 향상은 물론 청렴·윤리경영 문화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2022 예술나무 후원인상’ 대상 수상

부산은행은 12월 2일 서울 올림픽대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2022 문화예술후원인의 밤’ 시상식에서 ‘예술나무 후원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예술나무 후원인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며,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13개 기업 및 개인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부산은행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편, 부산은행은 문화예술분야 공적을 인정받아 ‘2019 메세나대상(대통령 표창)’, ‘2019 예술후원인대상 대기업·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2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우수 기업 선정

부산은행은 11월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의 금융 Vol.644 소비자보호 지수(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지방은행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KCPI’는 34개 산업, 1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지난해부터 발표해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패널제도, 정책자문단 제도, 금융소비자보호 영업점 통합컨설팅 제도 등을 운영하며 거래고객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및 제도개선은 물론,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 조직도 신설해 불완전판매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객 중심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성료

부산은행은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해운대 센텀시티 CGV 씨네드쉐프에서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김회용 교수가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삼프로TV에 출연 중인 김한진 박사도 내년도 거시경제를 전망하는 ‘글로벌 시황 전망’ 특강을 통해 참석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22년을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고도화된 PB 인력 확대 배치,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 자산 승계, 은퇴 등 각종 세미나 개최, 자산관리본부 ISU 유닛 조직 신설, MGM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산관리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19억 원 금융사기 예방

부산은행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 Fraud Detection System)’으로 19억 원 상당의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사기범이 부산은행 60대 고객에게 자녀 사칭 문자를 보낸 후 스마트폰을 원격 조정해 불법 이체를 시도했다. 부산은행은 FDS시스템으로 이를 탐지한 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팀’을 통해 긴급히 고객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사기범의 통화 차단으로 연결에 실패했으나, 예방팀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확신하고 계좌지급정지, 인터넷뱅킹 차단 등 긴급 조치를 취해 19억 원 상당의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4년 ‘FDS’를 도입하고 2019년 6월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새로운 사기 기법 예방을 위해 매년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임직원 헌혈 캠페인으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앞장

BNK금융그룹은 11월 11일,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BNK 사랑의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BNK의 대표적인 ESG 실천 활동이다.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지점 강당, 경남은행 본점, 그룹IT센터 등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며,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 해외자회사 영업 개시

BNK캐피탈의 여섯 번째 해외자회사인 키르기스스탄 법인(MCC BNK Finance LLC)이 12월 1일 첫 영업을 개시했다. BNK캐피탈은 지난 2018년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추가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했으며, 올해 9월 중앙아시아 지역의 두 번째 소액금융기관인 키르기스스탄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은 문화 및 언어가 유사한 카자흐스탄 법인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시스템 및 영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지역에 맞는 상품개발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이불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BNK투자증권은 11월 18일 부산진구청과 울산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겨울 이불 나눔’ 사업을 통해 총 1천 5백만 원 상당의 이불 240채를 기부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겨울 이불은 해당 지역 관할 구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