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10월 25일, 순수 지역 민간자본으로 창립된 부산은행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부산시민들이 창구로 몰려들었습니다. 그 첫날의 떨림과 감격을 늘 가슴에 간직해온 부산은행은 지난 55년간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며 지역대표 은행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역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은행이자,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키워내는 크고 푸른 숲이 될 것입니다.
※ 사진은 부산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자리 잡은 열린 휴식 공간 ‘B: FOREST’입니다. ‘B: FOREST’의 ‘B:’는 BUSAN과 BNK를 뜻하며 ‘FOREST’는 For Rest, 즉 휴식을 나타내는 합성어로 지역민과 직원 등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