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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처럼
공감하는 마음으로
부산은행 CS 챔피언
동래금융센터지점 윤지민 대리

따뜻한 커피 향으로 맞이하는 동래금융지점. 누구랄 것 없이 축하하는 눈빛에서 배려가 돋보였다. 그곳에서 밝은 시선으로, 고객을 향한 공감의 소통을 실천하는 윤지민 대리를 만나보았다.  

 


 

공감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현재 대출 업무를 맡고 있는 윤지민 대리. CS 챔피언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공대생이었던 그가 부산은행 인턴을 시작으로 CS 챔피언까지 될 수 있었던 건,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다양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객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고객이 불편하게 여기는 것을 해소하는 것이라는 그.

“고객님이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단순히 된다, 안 된다고 말씀드리기보다 규정 안에서 최대한 여러 방법을 모색해 고객 입장에서 융통성 있게 풀어드리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업무가 활성화되며 대출 심사도 간편해졌다. 하지만 법인 대출은 심사 기준에 비재무적인 상황이나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영역은 더욱 중요해졌다. 그는 이런 흐름을 읽고 뛰어난 업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신용분석사 자격증을 땄고, 실무 경험을 쌓으며 여신심사역도 준비 중이다. 특히 공학 전공이라는 배경은 실무 때 유용했다. 기업 고객들은 제조 공정 분야의 폴리프로필렌 같은 용어를 PP, PE처럼 줄여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고객들이 일부러 설명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전문 용어로 대화할 수 있어 수월하게 고객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대출 심사 기간 동안 기다릴 고객을 위해, 진행 상황에 관련한 문자를 보내어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진정한 휴식


최근 칭찬 게시글에 신혼부부 전세대출에 관한 상담을 그에게 잘 받았다는 이야기가 올라왔다.

“제 형이나 누나, 동생한테 하듯 최대한 풀어서 말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상담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칭찬 글도 써 주시고 심사 끝나고 약정하러 오실 때 또 맛있는 것도 사 주시고 하시더라고요.”

그 또한 결혼한 지 2년 된 신혼이라 그 부부의 이야기에 전심으로 공감이 되어, 진짜 친구처럼 상담했다고 한다. 마음을 쏟은 만큼 좋은 피드백이 있을 때도 있지만, 사람을 대하는 업무다 보니 그도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가화만사성이라고, 가정이 화목해야 일도 잘되지 않습니까.”

그에게는 이제 15개월 된 아들이 있다.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아들 덕에 평일에도 매일 1시간씩 산책한다는 그는 주말에는 근교로 가족과 함께 드라이빙을 즐긴다. 

“근방에 여행을 좀 많이 가려고 합니다. 1박 2일이 아니더라도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에 가거나, 맛집을 찾아다니며 피로도 풀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이 있을까, 싶은 정도로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휴식이 된다는 윤지민 대리. 그가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힘의 근원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다.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윤지민 대리의 앞길이 더욱 윤택하길 응원한다.

 

동료 직원 칭찬 한마디!

‘만남은 인연으로 만들어지고, 관계는 노력으로 이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맺은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관계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늘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직원입니다.

 

부산은행 연천지점은?

동래금융센터는 동래시장과 명륜1번가 사이에 자리 잡아, 주변 소상공인분들의 든든한 우산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얼쑤 동래’라는 슬로건처럼 항상 신명나는 분위기로 고객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영업점으로 직원 모두 한곳을 바라보며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