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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자기 암시의 힘으로
부산은행 CS 챔피언
감천중앙지점 이은희 과장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감천중앙지점. 그 중심엔 밝은 인사로 고객들을 맞이하는 이은희 과장이 있다. 따뜻한 눈빛과 목소리로 소통할 수 있는 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를 함께 만나보자. 

 

 

따뜻한 한 마디로 고객에게 감동 전해


“마지막 기회를 제가 선물처럼 받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0년도 감천중앙지점에 발령받아 2년 6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이은희 과장은 CS 챔피언을 수상하는 동료직원들을 보며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리고 승진을 하며, 고객들 앞에 나갈 일이 줄어들어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열심히 한 결과, 대리 생활의 마지막을 ‘CS 챔피언’ 수상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고객들이 방문했을 때, 제일 먼저 큰 소리로 밝게 인사해요. 그리고 고객과의 대화에서 얻은 정보나 성향을 기억해뒀다가 재방문 해주셨을 때 그에 맞는 표현과 관심을 보여주며 그들과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평소에 사람을 잘 기억하여 ‘고객님 서울 잘 다녀오셨나요? 일은 잘 보셨나요?’와 같이 먼저 고객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면, 무뚝뚝한 고객들도 웃음을 지으며 ‘이은희씨 덕분에 여기 오면 항상 기분이 좋아.‘와 같은 이야기를 해준다고 한다. 무심코 던진 고객들의 한 마디가 이은희 과장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은행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창구 직원들은 고객에게 은행의 좋은 첫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항상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은희 과장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잘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잘 하고 있다.’와 같이 자신에게 제일 먼저 칭찬을 건넨 후,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힘찬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그의 긍정적인 마음이 고객들에게도 전달되었는지, 감천중앙지점엔 다정한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며 직원들에게 힘이 되어준다고 한다. 

 

고객들과 함께 꽃길만 걷길


하지만 긍정적인 그에게도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지칠 때가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수면을 통해 재충전을 하기도 하지만, 평소 동료들과 돌아가면서 커피 한 잔씩 사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한다. 커피 한잔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서로 위로와 칭찬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고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점장님께서 출근하실 때마다 밝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 주시는 덕분에 지쳐 있는 아침을 깨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은행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단결된 마음이 저희 지점의 장점입니다.”

이은희 과장은 맞춤 고객 서비스는 물론, 관련 금융 자격증들을 취득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직원들과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할 수 있는 책임자라는 목표를 꿈꾸는 이은희 과장. 그의 목표를 이루어 꽃길만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

 

동료 직원 칭찬 한마디!


조세환 지점장

이은희 과장은 사람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직원입니다. 가슴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고객들과 마주하며 고객과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게 이은희 과장만의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산은행 감천중앙지점은?


항상 할 수 있다는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지점장님 덕분에 밝은 에너지를 뽐내는 직원들을 만날 수 있다. 다른 지점보다 소규모 형태이지만, 활기찬 에너지만은 대규모 못지않은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