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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NEWS

제11회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부산은행은 2월 24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 인을 위해 8,000억 원 규모의 금융 및 비금융 지원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코로나 장기화로 매출감소,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약 5,000억 원 규모 자금 지원에 나섰다. 또, 한도심사와 신용평점 제한 없이 무이자로 1인당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3무 (無)특별대출’도 실시했으며, 소상공인 재기지원 및 자영업자를 위한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등 서민금융 공급확대를 위한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했다.

 

 


 

디지털혁신 이끌 ‘DX리더’ 발대식 개최 


부산은행은 2월 22일 본점에서 부산은행의 미래 금융사업을 이끌어갈 ‘DX리더(디지털 혁신리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DX리더’는 부산은행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MZ세대 직원 30명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혁신 조직이다. ‘DX리더’는 각종 디지털 전문 연수 및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디지털 전문지식과 기획력을 함양하고, 향후 부산은행에서 추진할 신사업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디지털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22년을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은행장 직속 디지털혁신단을 신설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한 바 있다.

 

 


 

은행권 최초 음악콘텐츠 기반 ‘메타버스-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제휴


부산은행은 2월 9일 본점에서 소니뮤직퍼블리싱, ㈜미디움과 디지털자산 금융사업 진출을 위한 ‘메타버스-블록체인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소니뮤직퍼블리싱, ㈜미디움과 협업해 은행권 최초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디지털 자산 형태로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메타버스 플랫폼 내 블록체인을 기반의 블록체인 메인넷, 음악 NFT 토큰, 디지털자산 유통 등의 디지털 자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다. 한편, 부산은행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1차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바우처, 부동산펀드 거래 플랫폼 ‘비 브릭’ 협업 등의 사업에 참여해 블록체인 전문은행으로서 한발 앞서 나가게 됐다.

 

 


 

부산시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업무협약’ 실시


부산은행은 2월 18일 부산시청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업무협력 협약’ 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에 대한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 모바일뱅 킹에서 이체 완료 화면에 동물 이미지가 생성되고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연결된다. 서비스 오픈은 오는 3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2022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산은행은 2월 15일, ‘2022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금융 소비자보호재단의 펀드 판매회사 평가결과 ‘투자자보호 은행부문’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는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이 주최 하는 시상식으로 펀드 판매회사,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매년각 부문별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부산은행이 최우수 평가를 받은 투자자보호 부문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미스터리 쇼핑 결과를 바탕으로 펀드 판매회사를 평가해 선정한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 아동생활시설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부산은행 코스모스회는 2월 15일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 아동 및 종사자 1,500여 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 트’는 부산은행 코스모스회가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부산사회복지공 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코스모스회는 부산은행 임직원 기부모임으로 결성돼 1975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마스크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사업, 난치병 환아 지원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인디뮤지션과 함께 ‘부산스러운 라이브’ 온에어

 

부산은행이 2월 24일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유튜브 콘텐츠 ‘부산스러운 라이브’를 운영한다. 지역 동반성장 프로 젝트인 ‘부산스러운 라이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객과의 접점이 줄어든 부산지역 뮤지션들에게 온라인으로 자신들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콘텐츠다. 첫 주자로 선정된 ‘보수동 쿨러’는 부산의 명소 이기대를 배경으로 정규 1집 타이틀곡 ‘모래’를 불렀다. ‘보수동 쿨러’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의 인디뮤지션 라이브 방송은 매월 ‘BNK부산은행 유튜브 채널(youtube.com/busanbank)’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증강현실(AR) 기반의 양치가이드’ 개발 위한 업무협약

 

부산은행은 2월 25일 부산시 치과의사회와 ‘증강현실 기반의 양치가이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시 치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영유아 대상의 교육 콘텐츠 ‘AR 양치가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AR 양치가이드’를 이용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인식된 어린이의 얼굴에 ‘AR 칫솔’이 양치하는 방법을 알려줘 어린 이들은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된 화면을 통해 쉽고 즐겁게 양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이 서비스는 MZ세대를 겨냥해 7월 출시 예정인 부산은행 AR 전용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그룹 당기순이익 7,910억 원 달성

 

BNK는 2월 1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1년 7,910억 원의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주요 자회사들 실적이 크게 향상된 가운데,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와 철저한 건전성관리로 대손 비용이 감소했으며, 희망퇴직 비용증가에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4,026억 원, 2,306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요 비은행 자회사들도 큰 폭의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캐피탈은 업황 호조로 전년 대비 613억 원 증가한 1,332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고, 투자증권은 IB부문의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627억 원 증가한 1,16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와 부실기업 축소 노력 등으로 개선되며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전년 대비 각각 0.25%p, 0.12%p 하락한 0.45%, 0.36%를 기록했다.

 

 


 

BNK투자증권,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 선언 

 

BNK투자증권은 2월 28일 지역 이웃과의 상생과 그룹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경영실천을 위해 2022년 테마 사회공헌사업인 ‘BNK투자 증권의 따뜻한 동행’을 추진한다. BNK투자증 권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사회공헌사업 테마를 선정했다. 그 일환으로 BNK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울산 지역의 아동 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용 기자재 구입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