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새해에도 함께하는 문화·예술

도서

이순신의 바다

저자 황현필 / 역바연

60만 구독자 1억뷰 조회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수많은 역사서 제안 러브콜에도 이순신만을 고집하며 써 내려간, ‘역사를 역사답게’ 알리고 싶은 그의 첫 번째 이야기. 이순신의 출생부터 죽음까지 그 일생과 7년간의 전쟁에 대한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설계된 책은 왜지금껏 없었을까? 고려 말 왜구부터 동북아 바다를 주름잡던 최강 일본의 수군은 왜 그렇게 무기력했을까? 그 미스테리함을 시원하고 통쾌하며, 감동적으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풀어내었다. 

 

 


 

도서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저자 앵거스 플레처 / 비잉(Being)

오하이오 주립대 앵거스 플레처 교수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사료와 실험실 연구를 촘촘히 엮어 독자에게 실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고대 중국의 서정시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 동화, 만화책, 사랑 노래, 시트콤, 성서에 나오는 비극, 곰돌이 푸, 고전 로맨스, 공상과학 영화, 범죄 소설, 노예 이야기까지 문학사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익한 스물다섯 가지 발명품의 문학적 청사진을 제시한다.

 

 


 

도서

금주 다이어리

저자 클레어 풀리 / 역자 허진 / 복복서가

30세에 광고회사 임원으로 승진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던 저자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업주부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점점 알코올에 의존하게 된다. 이후 ‘엄마는 남몰래 술을 마셨다’는 블로그를 시작해 스스로 술을 끊는 데 성공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애 첫 책인 <금주 다이어리>를 집필, 출간하는 데 성공한다. 현재는 남편과 세 자녀,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런던의 풀럼 지역에서 ‘맨정 신’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감독 리들리 스콧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개봉 2022.01.12. / 미국 

명품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인 구찌의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됐다. 국내에서도 수많은 연예인, 셀럽이 걸치고 나오면서 최상위권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브랜드 구찌가 이 위치까지 올라오면서 겪었던 처절한 집안 싸움과 갈등을 그린 작품 ‘하우스 오브 구찌’가 1월 관객 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기에 사로잡혀 마우리치오 구찌를 죽인 파트리 치아 레지아니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 하우스 오브 구찌를 극장에서 만나보자. 

 

 


 

영화

특송

감독 박대민 

장르 범죄, 액션 

개봉 2022.01.12. / 한국 

돈이 되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무엇이든 완벽히 100% 배송하는 베스트 드라이버 장은하(박소담)는 어느 날 백강 산업 대표 백사장(김의성) 으로부터 특송을 의뢰받게 된다. 그런데 의뢰인을 만나러 간 은하는 그곳에서 의뢰인 대신 그의 10살짜리 아들 서원(정현준)을 만나게 된다. 이 일로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은하는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 경필(송새벽)과 범죄조직에 쫓기게 되는데…….

 

 


 

영화

비올레타 

감독 에바 이오네스코 

장르 드라마 

개봉 2022.01.23. / 프랑스 

파리에서 예술가로 인정을 받고 부와 명예를 모두 누리고 싶은 사진작가 ‘한나(이자벨 위페르)’는 딸 ‘비올레타(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에게 사진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오랫동안 엄마의 사랑이 그리웠던 비올 레타는 엄마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사진 모델이 된다.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엄마의 갈수록 심해지는 요구는 어린 비올레타의 삶을 완전히 뒤흔들고, 결국 한나와 비올레타의 관계는 점차 최악으로 치닫는데……. 

 

 


 

영화

킹메이커 

감독 변성현 

장르 드라마 

개봉 2022.01.26. / 한국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 앞에 그와 뜻을 함께하고자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찾아온다. 열세인 상황 속에서 서창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선거 전략을 펼치고 ‘김운범’은 선거에 연이어 승리하 며, 당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서게 된다. 대통령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고 그들은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던중 ‘김운범’ 자택에 폭발물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로 지목된 것은 다름 아닌 ‘서창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