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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돈이 되는 혜택
동백전은 부산은행에서!

부산은행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첫 장기 운영대행사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또한 동백전 앱 설치 및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취약계층 등을 위해 부산은행 전 지점 215곳에 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카드발급 등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10% 캐시백은 그대로! 연말정산 공제율은 두 배!


부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역내 중소 상공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부산시가 2019년 12월 처음 발행한 동백전! 대형마트·백화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사용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강력한 캐시백 혜택으로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4월 1일부터는 운영대행사가 부산은행으로 바뀌어 신규 앱을 통한 서비스가 개시된다. 기존 10%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월 충전한도는 최대 50만 원, 총 충전한도는 최대 2백만 원이다. 즉 월 50만 원을 사용하면 1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에서는 일반 신용카드 15% 소득공제 혜택의 두 배에 해당되는 30%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부산은행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존 동백전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동백택시와 동백통 등 기존 사업의 연계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동백통장으로 우대이율까지!


부산은행은 동백전 운영권 확보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동백전 사용 확대에 기여할 ‘동백통장’도 출시했다. 동백전 충전 전용 계좌로 동백통장을 만들어 동백전 앱에 등록하고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로 결제 실적이 있는 경우, 인터넷·폰·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 부산은행 ATM기 출금 이체수수료, SMS 통지 수수료 등의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해준다.

최대 0.50%p의 우대이율 또한 놓치지 말자. 이자결산기간 매월 말일 기준, 아래와 같이 카드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 결제 횟수에 따라 아래와 같이 우대이율이 차등 적용된다(단, 동백전으로 충전하여 결제한 실적에 한함). 


 

Q&A로 알아보는 NEW 동백전

 

Q 동백전을 처음 써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신규로 가입하는 시민은 동백전 신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친 뒤 동백전 카드(부산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코나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아 이용하면 됩니다. 



Q 기존 동백전 앱과 카드를 쓰던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기존 동백전 앱은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구글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부산은행의 새 동백전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회원가입과 정보이관 동의, 카드 연결 등을 거치면 기존 잔액(충전금, 정책수당, 캐시백)과 기존 카드가 그대로 연동되어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동백전 카드를 갖고 있는 시민도 추가로 새 카드 신규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규 카드 발급 시 동백전 카드가 선불카드인 경우 온라인 발급만 가능합니다. 

 

Q 신규 동백전 앱에서도 동백택시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앱으로 동백택시 호출은 가능하지만 당분간은 현장결제를 해야 합니다. 자동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연동 작업이 끝나는 4월 28일부터 가능합니다. 



■ 동백전 고객센터 1577-1432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

동백전 앱, 동백전 체크카드 관련 문의, 사용내용 믹 각종 혜택 안내 등